*** 삼성경제연구소/럭키금성경제연구소 전망 ***
삼성경제연구소 럭키금성 경제연구소등 민간경제연구소와 전경련은 내년 수출이
660-690억달러선에 그쳐 당초의 올해목표 700억달러(연초에 제시한 목표)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이에따라 내년성장률도 6-6.5%에 머물것으로 보고있다.
이같은 민간경제연구소의 경기전망은 조순부총리를 통해 지난8일 노태우대통령에게
도 보고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내년수출을 663억달러 성장률을 6%로 전망, 민간연구소중에서도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삼성연구소는 경상수지흑자는 21억달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0%로 예측했다.
럭키금성경제연구소는 <>실질경제성장률 6.5% <>수출 690억달러 <>경상수지 흑자
36억달러 <>소비자물가 상승률 6.8%로 예상했으며 전경련은 <>실질경제성장을
6.5% <>수출 693억달러 <>경상수지흑자 43억달러 <>소비자물가상승률을 6.8%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