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는 증권사 자금지원을 위해 증권사 상품채권
1,000억원의 회사별 매입규모를 확정, 매입작업에 들어갔다.
3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투신사별 상품채권매입규모는 한국 400억원, 대한
400억원, 국민 200억원등 모두 1,000억원이며 현재 자금난을 겪고 있는
증권사들의 자금숨통을 터주기 위해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매입을 완료할
방침이다.
투신사가 확정한 증권사별 매입규모는 한국이 럭키증권으로부터 83억원어치
를 매입하는 것을 비롯 모두 10개사를 대상으로 상품채권을 사들일 예정이며
대한은 대우증권으로부터 96억원어치를 매입하는등 11개사를 대상으로,
그리고 국민은 쌍용투자증권 채권 74억원어치등 5개사를 대상으로 각각 매입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투신사가 확정한 증권사별 매입배정규모는 다음과 같다.
<> 한국(단위 : 억원)
# 대신 83 # 서울 29
# 한일 38 # 럭키 83
# 부국 17 # 대유 30
# 현대 57 # 한흥 35
# 유화 25 # 신흥 3
<> 대한 <>
# 대한 5 # 한신 50
# 대우 96 # 신영 20
# 한국 14 # 신한 25
# 동남 22 # 동서 75
# 제일 42 # 유화 25
# 태평양 26
<> 국민 <>
# 쌍용 74 # 한양 21
# 건설 1 # 고려 45
# 동양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