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창원금형 및 관련기기전이 오는 3일 창원공단 전시장에서 개막
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권오현)의 주최로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미국 서독 영국등 12개국 146개업체가 각종
금형제품 503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오디오 컴퓨터부품금형을 비롯 절삭공구 측정기기 및
가공기계금형등 3만490점이 선보인다.
중소플라스틱가공업체들의 단체수의계약실적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단체수의계약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업체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
인건비상승 수출감소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들의 안정적 조업에
단체수의계약제도가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14개업체 단체수의계약 참여 689억원상당 실적 올려 ****
1일 관련조합 및 업계에 따르면 프라스틱조합은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700여회원업체 가운데 314개업체가 단체수의계약에 참여, 정부기관 정부투자
기관 지방자치단체등 62개기관과 689억6,000만원상당의 단체수의 계약실적을
거뒀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546억원에 비해 26.3%로 증가한 것이다.
또한 단체수의계약에 참여한 업체수도 지난해 260개업체에서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 관비닐 77.2% 증가 가장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