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군은 30일 지역 경제 활성하를 위해 총사업비 26억8,000만원
을 들여 근덕면 동막리에 농공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군은 오는 11월초부터 내년 6월말까지 동 리에 10만6,500여평방미터 규모의
농공단지를 만든후 수산물 가공업체를비롯 광산기자재 생산업체등 10개업체를
유치,40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해 고용증대 효과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