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 처남 김복동씨가 다음달에 있을 대통령 유럽순방에 앞서
지난24일 상오 7시40분 대한항공 903편으로 서독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씨의 측근은 여행목적, 행선지, 일정등에 대해 "사적용무"라고만
밝혔는데 김씨는 노대통렬 방미에 앞서 지난 1일에도 미국을 5일동안
방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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