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공중전화 이용편의를 위해 전기통신공사와 계약을 맺고 오는
26일부터 공중전화카드를 할인 판매키로 했다.
전화카드를 판매하게 되는 조흥은행 영업점은 1차로 서울, 인천 및 경기
지역의 155개 모든 점포이며 카드식 공중전화설치 추세에 따라 전국 영업점에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그런데 할인판매는 <>카드액면가격 3,000원권은 100원 <>5,000원권은 200원
<>1만원권은 500원씩 각각 할인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