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내각은 파푸아뉴기니군의 대민활동계획을 돕기위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에 기술자와 기타 군부대
전문가들을 보내주도록 요구하기 위한 계획을 승인했다.
이 계획을 내각에 제출한 베나이스 사부메이 국방장관은 지난 주말 호주
통신과의 회견에서 이 계획이 열렬한 찬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곳 신문은 23일 또한 사부메이 장관이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병력을 현재
의 3,350명에서 3,800명으로 450명 증가시킬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인용 보도했다.
사부메이 장관은 병력 450명을 증가시키는데는 1,000만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의류와 훈련및 기타장비의 제공등으로 호주정부가
이를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