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수입자A화조치로 우리나라의 대이란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무공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공업생산성향상을 위해 철강 텅스텐 구리
등 공업원료 및 산업용부품 28개품목을 수입자유화품목으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이들 품목의 수출경쟁력이 강한 한국 일본등의 대이란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