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 "학생들 주장은 사실무근" 해명 입력1989.10.18 00:00 수정1989.10.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기부는 17일 "설군이 차현순이라는 안기부직원의 부탁으로 학원프락치역할을 해왔다는 연대생들의 주장은 날조며 안기부에는 그런 이름의 직원이없다" 고 해명했다. 안기부는 또 연대총학생회 전홍보부장 고진숙양(22)이 안기부에 연행되어있다거나 연희동에 지하연락소가 있다는 주장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동 성학대 자료 삭제 안해"…애플 상대 1조원대 손해배상 소송 애플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에서 아동 성학대 자료를 제대로 찾아내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해자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특히 손해배상액이 1조7000억 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 2 인도 놀이공원 관람차에 매달린 소녀…20m 상공에서 '아찔' 인도의 한 놀이공원에서 10대 소녀가 높이 약 20m 관람차에 매달려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더 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각) 인도 프라데시주 레케티 놀이공원에 설치된 회전식 관람차에 13세 소녀가 공중... 3 "내가 정권 잡으면"…김건희 여사 다룬 '퍼스트레이디' 12일 개봉 '12.3 비상계엄 사태'의 후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들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개봉한다.12일 개봉하는 '퍼스트레이디'는 명품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