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한미군철수 거듭 주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은 15일 한반도가 핵전쟁위험이 가장 짙은 지역이라고 주장하면서
한반도평화보장을 위해 <>한반도 비핵/평화지대 창설이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노태우대통령의 방미에 때맞춰 당기관지 노동신문에 게재한
논설을 통해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우리나라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긴장한 정세가 조정되고 있다"고 강변
하면서 부시 미행정부가 3자회담에 호응할 것과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신문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은 곧 "핵전쟁전략"이라고 비난하면서
"남조선에서 미군이 철거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평화지대가 창설된다면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국면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반도평화보장을 위해 <>한반도 비핵/평화지대 창설이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노태우대통령의 방미에 때맞춰 당기관지 노동신문에 게재한
논설을 통해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우리나라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긴장한 정세가 조정되고 있다"고 강변
하면서 부시 미행정부가 3자회담에 호응할 것과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신문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은 곧 "핵전쟁전략"이라고 비난하면서
"남조선에서 미군이 철거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평화지대가 창설된다면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국면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