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드 해외전환사채등 소위 한국물들의 싯가 총액이 20억 달러에 육박
했다.
10일 증권업계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외국인 전용수익증권 해외 CB
코리아 펀드및 유럽펀드의 해외시장에서의 싯가총액은 19억 9,90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증시 싯가총액의 1.44% 해당 ***
이는 원화로 따져 (달러당 670원) 1조 3,400억원에 해당되는 것으로 같은
시기 국내증시싯가 총액 93조 2,760억원의 1.44% 에 해당하는 것이다.
종목별로는 해외전환사채 5종목이 7억 1,300만달러, 코리아트러스트등
외국인 전용수익증권이 6억 9,600만달러, 코리아펀드및 유럽펀드가 4억
9,100만달러등이다.
CB의 싯가총액이 이처럼 높은 것은 각종 한국물등중 CB가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