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계속된 풍작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양특적자를 줄여나가고
하락추세에 있는 산지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현재 일반미가격의 58.6% 수준
으로 방출되고 있는 정부미가격을 10-15% 인상 조정할 것을 검토중이다.
*** 값 안정위해 10-15% 까지 ***
농림수산부의 이같은 방침은 6일 농진청에서 열린 농업과학심포지엄을 통해
심영근 서울대교수 (양곡유통위원장) 가 정부미가 일반미보다 미질이 못하다
하더라고 가격차를 너무낮게 책정한것은 양특적자를 누적시키고 산지쌀값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으므로 일반미의 70% 수준까지 인상이켜야
한다는 건의에 따라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