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경제소식...12개분야 외국인투자 억제등 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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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당국은 승용차생산등 12개의 분야에서 외국으로부터의 투자유입을
대폭으로 제한할 방침이라고 상해의 경제각지가 전했다.
각지에 따르면 외화규제가 실시되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택시/장거리버스/승용차/바이크보수 <>컬러사진현상/프린트 <>자기테이프
의 생산 <>국산전기제품의 수리 <>통상센터 <>국내소비용 담배/술/음식품의
생산 <>면제품/TV수상기/VTR/전탁/냉장고/세탁기/손목시계/미싱생산설비 <>
승용차/바이크의 생산 <>엘리베이터의 생산 <>생산능력이 수요를 상회하고
있는 품목 또는 시장이 포화상태에 있는 품목의 생산 <>고수익으로 고도기술
의 이전을 가져오지 않는 프로젝트 <>국내경제발전에 있어서 적정치 않는
프로젝트
*** 경기침체 공업제품 재고 크게 늘어 ***
중국의 경기정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작년가을부터의 경제조정책과 6월의 천안문사건의 영향으로 소비가 급속히
저조, TV와 냉장고등의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공업제품의 출고가 급격히 늘어
나고 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8월의 전국소매총액은 638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0.7% 감소했다.
감소폭이 근소하기는 하지만 소매총액이 줄어든 것은 최근 수년사이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소비감소의 큰 원인은 기업보너스지급이 엄격히 억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업적이 양호한 기업은 컬러TV와 냉장고를 보너스로 현물지급하는
예도 있었으나 이러한 방법이 인플레를 초래, 작년 가을부터 비판돼 왔었다.
청안문사건후에 개인경영자의 탈세적발이 폭넓게 전개된 점과 사건의
심리적영향도 소비의 저조를 초래한 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결과 전국의 기업이 안고 있는 출고는 8월말에 작년동기보다 약 40%나
늘어나 1,200억원을 넘어섰다.
그리고 유통단계에서 300억원의 출고가 잠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출고급증에 따라 이미 가전메이커등은 7월부터 감산에 돌입하고 있으며
8월의 공업생산 증가는 전년동월비 6.1%로 7월의 신장세보다 3.5포인트 떨어
졌다.
<<< 중국의 외환매매율 >>>
( 중국인민은행 발표 )
====================================================================
| 전신환매입 | 전신환/현찰매도 | 현찰매입
통 화 명 | (인민원) | (인민원) | (인민원)
|-----------------------------------------------
| 10월5일 | 10월5일 | 9월29일
--------------------------------------------------------------------
100 미달러 | 371.28 | 373.14 | 362.00
--------------------------------------------------------------------
10만 일본엔 | 2,627.60 | 2,640.77 | 2,555.62
100 영파운드 | 600.36 | 603.37 | 582.35
100 홍콩달러 | 47.54 | 47.77 | 47.06
100 서독마르크 | 197.52 | 198.51 | 191.59
100 불프랑 | 58.35 | 58.65 | --
100 스위스프랑 | 227.85 | 228.99 | --
100 네덜란드길드 | 174.97 | 175.85 | --
====================================================================
*** 소련 - 중국, 흑룡강유역 자원조사 ***
중국의 흑룡강성 과학원과 소련과학원 극동지부는 최근 소련에서 흑룡강
유역에서 공동으로 종합조사를 실시키로 합의, 취지서에 서명했다.
흑룡강성 유역의 중소국경은 유역면적이 184만3,000평방미터로 풍부한
석유/광물및 수원, 삼림, 초지, 습지, 수산물, 야생물, 식물등의 자원은
양국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중소합동조사는 흑룡강유역의 경제건설, 각사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방성항에 컨테이너 부두 건설 ***
광서치완족자치구의 방성항과 싱가포르의 5개 회사가 협력하여 이 항만의
제3호 부두를 컨테이너전용부두로 개수하는 공사가 곧 시작된다.
화남제3의 항만인 방성항은 개수후 중국북부만 지역의 제1호 컨테이너부두
가 돼 광서치완족자치구와 서남지역전체의 투자환경을 한층 개선하고 수출입
화물의 수송을 원활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개수공사에 따른 자금, 설비, 설계, 시공은 모두 싱가포르측이 책임을 지는
데 투자액은 1,200만-1,500만싱가포르달러가 예상되고 있다.
방성항측이 부대공사를 담당, 완성후는 양측이 공동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호텔 별표등급제도 도입 실시 ***
중국에서 호텔등급을 구미와 같이 별의 수로 표시하는 별표등급제도가
도입되어 최근 그 증명서가 전국 113개의 호텔에 수여됐다.
이 제도는 전국관광호텔을 최고급 별 다섯급으로부터 별 하나급까지 5단계
로 구분하고 있다.
이번 수여한 것중에는 별 다섯급은 없었으나 북경의 장성반점, 곤륜반점,
계림대주점, 하문의 광화주점, 무석대반점이 인정 별 넷급을 인정받았다.
또 별 셋급에는 44개, 별 두개급에는 52개, 별 하나급에 12개의 호텔이
인정됐다.
별표등급제도는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호텔랭크방식을 도입한
것인데 이같은 별표등급제도가 도입됨으로써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
이다.
대폭으로 제한할 방침이라고 상해의 경제각지가 전했다.
각지에 따르면 외화규제가 실시되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택시/장거리버스/승용차/바이크보수 <>컬러사진현상/프린트 <>자기테이프
의 생산 <>국산전기제품의 수리 <>통상센터 <>국내소비용 담배/술/음식품의
생산 <>면제품/TV수상기/VTR/전탁/냉장고/세탁기/손목시계/미싱생산설비 <>
승용차/바이크의 생산 <>엘리베이터의 생산 <>생산능력이 수요를 상회하고
있는 품목 또는 시장이 포화상태에 있는 품목의 생산 <>고수익으로 고도기술
의 이전을 가져오지 않는 프로젝트 <>국내경제발전에 있어서 적정치 않는
프로젝트
*** 경기침체 공업제품 재고 크게 늘어 ***
중국의 경기정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작년가을부터의 경제조정책과 6월의 천안문사건의 영향으로 소비가 급속히
저조, TV와 냉장고등의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공업제품의 출고가 급격히 늘어
나고 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8월의 전국소매총액은 638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0.7% 감소했다.
감소폭이 근소하기는 하지만 소매총액이 줄어든 것은 최근 수년사이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소비감소의 큰 원인은 기업보너스지급이 엄격히 억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업적이 양호한 기업은 컬러TV와 냉장고를 보너스로 현물지급하는
예도 있었으나 이러한 방법이 인플레를 초래, 작년 가을부터 비판돼 왔었다.
청안문사건후에 개인경영자의 탈세적발이 폭넓게 전개된 점과 사건의
심리적영향도 소비의 저조를 초래한 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결과 전국의 기업이 안고 있는 출고는 8월말에 작년동기보다 약 40%나
늘어나 1,200억원을 넘어섰다.
그리고 유통단계에서 300억원의 출고가 잠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출고급증에 따라 이미 가전메이커등은 7월부터 감산에 돌입하고 있으며
8월의 공업생산 증가는 전년동월비 6.1%로 7월의 신장세보다 3.5포인트 떨어
졌다.
<<< 중국의 외환매매율 >>>
( 중국인민은행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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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환매입 | 전신환/현찰매도 | 현찰매입
통 화 명 | (인민원) | (인민원) | (인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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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5일 | 10월5일 | 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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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미달러 | 371.28 | 373.14 | 3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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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일본엔 | 2,627.60 | 2,640.77 | 2,555.62
100 영파운드 | 600.36 | 603.37 | 582.35
100 홍콩달러 | 47.54 | 47.77 | 47.06
100 서독마르크 | 197.52 | 198.51 | 191.59
100 불프랑 | 58.35 | 58.65 | --
100 스위스프랑 | 227.85 | 228.99 | --
100 네덜란드길드 | 174.97 | 175.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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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 - 중국, 흑룡강유역 자원조사 ***
중국의 흑룡강성 과학원과 소련과학원 극동지부는 최근 소련에서 흑룡강
유역에서 공동으로 종합조사를 실시키로 합의, 취지서에 서명했다.
흑룡강성 유역의 중소국경은 유역면적이 184만3,000평방미터로 풍부한
석유/광물및 수원, 삼림, 초지, 습지, 수산물, 야생물, 식물등의 자원은
양국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중소합동조사는 흑룡강유역의 경제건설, 각사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방성항에 컨테이너 부두 건설 ***
광서치완족자치구의 방성항과 싱가포르의 5개 회사가 협력하여 이 항만의
제3호 부두를 컨테이너전용부두로 개수하는 공사가 곧 시작된다.
화남제3의 항만인 방성항은 개수후 중국북부만 지역의 제1호 컨테이너부두
가 돼 광서치완족자치구와 서남지역전체의 투자환경을 한층 개선하고 수출입
화물의 수송을 원활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개수공사에 따른 자금, 설비, 설계, 시공은 모두 싱가포르측이 책임을 지는
데 투자액은 1,200만-1,500만싱가포르달러가 예상되고 있다.
방성항측이 부대공사를 담당, 완성후는 양측이 공동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호텔 별표등급제도 도입 실시 ***
중국에서 호텔등급을 구미와 같이 별의 수로 표시하는 별표등급제도가
도입되어 최근 그 증명서가 전국 113개의 호텔에 수여됐다.
이 제도는 전국관광호텔을 최고급 별 다섯급으로부터 별 하나급까지 5단계
로 구분하고 있다.
이번 수여한 것중에는 별 다섯급은 없었으나 북경의 장성반점, 곤륜반점,
계림대주점, 하문의 광화주점, 무석대반점이 인정 별 넷급을 인정받았다.
또 별 셋급에는 44개, 별 두개급에는 52개, 별 하나급에 12개의 호텔이
인정됐다.
별표등급제도는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호텔랭크방식을 도입한
것인데 이같은 별표등급제도가 도입됨으로써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