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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한국-아세안과 관계강화...가이후 첫 정책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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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국 위협 군사강국 안돼 ****
    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는 2일 일본은 결코 다른 나라들을 위협하는 군사
    강국이 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과의 외교관계는 물론 한국 및 아세안(동남아
    국가연합)회원국들과의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국내문제에 있어서는 현재 3%로 되어 있는 소비세를 폐지하지 않을
    것이며 내년 11월까지 정치개혁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가이후총리는 지난 8월9일 취임후 처음으로 행한 의회에서의 정책연설을 \
    통해 일본의 외교정책은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초로 하고 있지만
    일본은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자신은 "세계에서 보다 많은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케시타 노보루
    전 총리의 세계협력추진계획을 계속 살려나가는등 세계평화와 번영을 추구
    하는 외교정책을 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중국에 대해 고립으로부터 벗어날 것을 촉구하고 소련과는 일본
    북방 4대 도서의 주권회담을 재개하는등 대화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소비세 유지 11월까지 정치개혁 ****
    그는 이어 국내문제에 언급, 소비세는 세금부담의 형평과 일본의 장래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불가결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은 이를 폐지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미곡이 일본 농업의 근본이라고 전제하고 자신은 쌀의 자급자족을
    기본정책으로 하여 일본의 농업을 소생시켜 나가겠으며 이에따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쌀 수입을 통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일본의회 100주년이 되는 내년 11월까지 일본의 선거와 정치
    자금조달제도를 개혁하는등 정치개혁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가이후총리가 이날 이처럼 자신있는 대내외 정책을 내놓게 된 것은 1일
    실시된 이바라기현 참의원 보궐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을 거둔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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