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기업소식..미국회사, 영/서독서 항공기엔진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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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엔진전문제조업체인 "Pratt & Whitney"사가 최근 서독과
영국측으로부터 3억2,900만달러상당의 항공기용 엔진제작을 의뢰
받았다.
"Pratt & Whitney"사측 발표에 따라면 동사는 서독 루프트한자
항공사의 계열기업으로부터 "보잉757S"용엔지 "PW2000" 47개를,
영국의 오아시스/인터내셔널그룹으로부터는 "에어버스310-300"용엔진
"PW4000" 9개를 각각 제작의뢰 받았다.
또한 서독측과의 계약분 47개중 23개는 옵션계약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계약에 따르면 제품납기일은 91년 11월로 예정되어있다.
*** 도요타, 자동차 대미판매가 인상 ***
일본 도요타자동차사는 90년형 자동차의 미국내판매가격을 1.8%
인상시킬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도요타사는 이 가격인상이 단지 신형자동차의 품질향상과 안전
장비설비비증가를 반영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도요타사는 90년형 캠리모델가격은 89년형과 사실상 같은 수준이며
크레시다모델가격은 90년형자동차가격인상에 거의 영향을 받지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요타사의 코롤라표준세단모델은 200달러 오른 8,748달러에,
테르셀 EZ모델은 160달러 오른 6,488달러에 각각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 히다찌, 외국산반도체 구매확대 ***
일본의 히다찌제작소는 외국계반도체의 구입촉진책을 마련 올해엔
작년도비 30% 증가한 180억엔 정도를 달성할 방침이다.
동사는 이를 위해 반도체를 사용하고 있는 14개의 자사공장 모두에
공장단위의 "마킷악세스위원회"를 설치, 기기의 설계단계에서 외국
반도체를 채용키로 했다.
이는 미국이 현재 일본에 대해 외국제반도체의 구입비율을 20%로
끌어 올리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통산성등도 적극적으로 구입을
촉진하고 있는데 대응한 것으로 89년의 당초 목표는 160억엔정도의
구입을 계획했으나 이번 구입촉진책마련으로 180억엔을 달성케 될
전망이다.
그런데 히다찌의 경우 88년도 외국제반도체구이액은 140억엔으로
반도체사용량에 점하는 외국계 반도체의 비율이 15% 정도에 불과했다.
*** 도시바, 한국에 의료기기수출 확대 ***
일본의 도시바 메디컬은 소규모진료소의 설비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에 대한 의료기기수출을 강화키로 했다.
한국은 금년7월 국민간이보험제도가 도입되어 1차(소규모) 진료기관의
의료용 전자(ME)기기수요가 높아진데다, 4월부터 3차(500상이상의 병원)
의료기관에 대해 외국제품 수입이 일부 허용되면서 의료기기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같은 환경하에서 동사는 10월하순부터 서울서 개최되는 한국방사선의
학회회의장에 단독 전시회를 갖을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중자장타이프의 자기공조단층형최경장치(MRI)등 6기종이며,
수요자인 의사들에 대한 PR을 철저히할 계획이다.
동사는 그간 한국시장에 대한 의료용 전자기기 판매를 2원화해 왔으나
여러가지 폐단이 나왔기 때문에 대형ME기기(수출품)의 판매대리점을
한영무역에 일원화하고, 소형ME기기는 종전대로 금성통신에서 KD생산후
도시바/금성브랜드로 금성의료기를 통해 판매키로 했다.
*** 이탈리아사, 호주 석탄회사 주식매수 ***
이탈리아 에니그룹의 석탄회사 아지프로울사는 호주의 MIM지주회사로
주터 2개의 석탄회사 주식25%를 매수했다.
MIM사는 27일 아지프코울사가 NESCM과 CECCM의 지분 25%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아지프코울사는 또한 91년6월에 양사의 지분 25%를 추가로 매입하는
옵션계약도 체결했다.
MIM사는 채무삭감을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했다고 설명하고 향후
3년동안 1억호주 달러이상을 양사에 투입, 90년대 초반에 현재 630만달러
규모에 머물고 있는 생산능력을 800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일조선사, 대만서 케미컬탱커 수주 ***
대만최대의 복합기업 대만플래스틱의 자회사 포모사/플래스틱/마린사는
일본의 신미마독에 케미컬탱커(3만5,000DWT) 2척을 발주했다.
포모사/플래스틱/마린사에 의하면 2척의 탱커는 건조비 1척당
약2,800만달러로 91년12월부터 92년3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동사는 현재 3만DWT급 케미컬탱커 3척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이 유조선이 완공되면 텍사스주의 나프타공장에서 석유화학중간
제품을 수입하는데 투입할 예정이다.
*** 대만, 완하이 고웅/방콕간 선박운항 ***
대만/홍콩을 중심으로 동남아서비스를 하고 있는 대만선사, 완하이/
스팀쉽은 10월하순부터 대만의 고웅을 기점으로 한 방콕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방콕서비스에는 380-550TEU(20피트컨테이너)급 3척을 투입하여 10일
간격으로 서비스한다.
기항지는 고웅-싱가포르-방콕이다.
완하이의 방콕대리점은 쟈딘/마세슨이 담당한다.
*** 일해운사, 말연에 컨테이너 서비스 ***
일본의 대급상선삼정선박은 11월부터 말레이시아의 해상유통기지인
포트케란을 왕복하는 컨테이너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송요금은 20피트사이즈의 표준 컨테이너 1개를 수송할 경우
1,500달러이다.
동사는 현재 소송화물을 싱가포르에서 환적하여 포트케란으로 수송하고
있으나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되면 환적작업이 필요없게 되며 수송시간이
2일 단축되어 9일만에 도착하게 된다.
동사는 주1회 운항할 예정으로 있다.
영국측으로부터 3억2,900만달러상당의 항공기용 엔진제작을 의뢰
받았다.
"Pratt & Whitney"사측 발표에 따라면 동사는 서독 루프트한자
항공사의 계열기업으로부터 "보잉757S"용엔지 "PW2000" 47개를,
영국의 오아시스/인터내셔널그룹으로부터는 "에어버스310-300"용엔진
"PW4000" 9개를 각각 제작의뢰 받았다.
또한 서독측과의 계약분 47개중 23개는 옵션계약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계약에 따르면 제품납기일은 91년 11월로 예정되어있다.
*** 도요타, 자동차 대미판매가 인상 ***
일본 도요타자동차사는 90년형 자동차의 미국내판매가격을 1.8%
인상시킬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도요타사는 이 가격인상이 단지 신형자동차의 품질향상과 안전
장비설비비증가를 반영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도요타사는 90년형 캠리모델가격은 89년형과 사실상 같은 수준이며
크레시다모델가격은 90년형자동차가격인상에 거의 영향을 받지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요타사의 코롤라표준세단모델은 200달러 오른 8,748달러에,
테르셀 EZ모델은 160달러 오른 6,488달러에 각각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 히다찌, 외국산반도체 구매확대 ***
일본의 히다찌제작소는 외국계반도체의 구입촉진책을 마련 올해엔
작년도비 30% 증가한 180억엔 정도를 달성할 방침이다.
동사는 이를 위해 반도체를 사용하고 있는 14개의 자사공장 모두에
공장단위의 "마킷악세스위원회"를 설치, 기기의 설계단계에서 외국
반도체를 채용키로 했다.
이는 미국이 현재 일본에 대해 외국제반도체의 구입비율을 20%로
끌어 올리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통산성등도 적극적으로 구입을
촉진하고 있는데 대응한 것으로 89년의 당초 목표는 160억엔정도의
구입을 계획했으나 이번 구입촉진책마련으로 180억엔을 달성케 될
전망이다.
그런데 히다찌의 경우 88년도 외국제반도체구이액은 140억엔으로
반도체사용량에 점하는 외국계 반도체의 비율이 15% 정도에 불과했다.
*** 도시바, 한국에 의료기기수출 확대 ***
일본의 도시바 메디컬은 소규모진료소의 설비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에 대한 의료기기수출을 강화키로 했다.
한국은 금년7월 국민간이보험제도가 도입되어 1차(소규모) 진료기관의
의료용 전자(ME)기기수요가 높아진데다, 4월부터 3차(500상이상의 병원)
의료기관에 대해 외국제품 수입이 일부 허용되면서 의료기기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같은 환경하에서 동사는 10월하순부터 서울서 개최되는 한국방사선의
학회회의장에 단독 전시회를 갖을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중자장타이프의 자기공조단층형최경장치(MRI)등 6기종이며,
수요자인 의사들에 대한 PR을 철저히할 계획이다.
동사는 그간 한국시장에 대한 의료용 전자기기 판매를 2원화해 왔으나
여러가지 폐단이 나왔기 때문에 대형ME기기(수출품)의 판매대리점을
한영무역에 일원화하고, 소형ME기기는 종전대로 금성통신에서 KD생산후
도시바/금성브랜드로 금성의료기를 통해 판매키로 했다.
*** 이탈리아사, 호주 석탄회사 주식매수 ***
이탈리아 에니그룹의 석탄회사 아지프로울사는 호주의 MIM지주회사로
주터 2개의 석탄회사 주식25%를 매수했다.
MIM사는 27일 아지프코울사가 NESCM과 CECCM의 지분 25%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아지프코울사는 또한 91년6월에 양사의 지분 25%를 추가로 매입하는
옵션계약도 체결했다.
MIM사는 채무삭감을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했다고 설명하고 향후
3년동안 1억호주 달러이상을 양사에 투입, 90년대 초반에 현재 630만달러
규모에 머물고 있는 생산능력을 800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일조선사, 대만서 케미컬탱커 수주 ***
대만최대의 복합기업 대만플래스틱의 자회사 포모사/플래스틱/마린사는
일본의 신미마독에 케미컬탱커(3만5,000DWT) 2척을 발주했다.
포모사/플래스틱/마린사에 의하면 2척의 탱커는 건조비 1척당
약2,800만달러로 91년12월부터 92년3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동사는 현재 3만DWT급 케미컬탱커 3척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이 유조선이 완공되면 텍사스주의 나프타공장에서 석유화학중간
제품을 수입하는데 투입할 예정이다.
*** 대만, 완하이 고웅/방콕간 선박운항 ***
대만/홍콩을 중심으로 동남아서비스를 하고 있는 대만선사, 완하이/
스팀쉽은 10월하순부터 대만의 고웅을 기점으로 한 방콕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방콕서비스에는 380-550TEU(20피트컨테이너)급 3척을 투입하여 10일
간격으로 서비스한다.
기항지는 고웅-싱가포르-방콕이다.
완하이의 방콕대리점은 쟈딘/마세슨이 담당한다.
*** 일해운사, 말연에 컨테이너 서비스 ***
일본의 대급상선삼정선박은 11월부터 말레이시아의 해상유통기지인
포트케란을 왕복하는 컨테이너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송요금은 20피트사이즈의 표준 컨테이너 1개를 수송할 경우
1,500달러이다.
동사는 현재 소송화물을 싱가포르에서 환적하여 포트케란으로 수송하고
있으나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되면 환적작업이 필요없게 되며 수송시간이
2일 단축되어 9일만에 도착하게 된다.
동사는 주1회 운항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