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농이 청과물의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종래 각 농협/현경제련이 개별로 해온 수출을 이원화할 방침이며
청과물수출대책협의회를 연내 설치할 방침이다.
상품 브랜드도 통일하여 전농을 창구로 한 수출체제를 만들계획이다.
동 협의회에서 검토하는 것은 <> 북미/구주/동남아에서의 시장개척과
판촉활동 추진 <> 수출규격/포장용량/디자인의 통일 <> 국내시황과 수출
가격보전 <> 수송상의 품질 손상등 불의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수출기금
제도 확립등이다.
수출품목은 배/감/사과등 과실과 무우/양파등 야채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일본산 청과물 수출실적은 약 4억엔에 달했는데 전농에서는
50억엔정도 까지 수출을 늘릴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