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지원 대폭 확대를"...중소기업 주간맞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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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기협중앙회를 비롯 신용보증기금 대한상의 무공
창업투자ㅂ협의회등 5개기관이 2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각 분야별로
세미나를 열었다.
먼저 기협중앙회가 주관한 노사분야세미나에서 이규창 단국대교수는
중소기업의 경우 노사관계교육을 보다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한상의가 주관한 세제지원분야 세미나에서 박응순 공인회계사(청운
회계법인소속)는 중소기업중 제조/광업체엔 고용인력임금의 10%를 세액공제,
원가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선 현행 세법상 10%로 돼있는 기술/인력
개발비 세액공제 범위를 20%로 올려 국제경쟁력 강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한 신용보증분야 세미나에서는 신용보증기금의 재원중
정부출연금의 비중이 지나치게 낮은 것으로 지적됐다.
또 무공이 주관한 수출지원세미나에서 관계자들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
시키기 위해 무역어음의 융자한도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업투자ㅂ협의회등 5개기관이 2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각 분야별로
세미나를 열었다.
먼저 기협중앙회가 주관한 노사분야세미나에서 이규창 단국대교수는
중소기업의 경우 노사관계교육을 보다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한상의가 주관한 세제지원분야 세미나에서 박응순 공인회계사(청운
회계법인소속)는 중소기업중 제조/광업체엔 고용인력임금의 10%를 세액공제,
원가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선 현행 세법상 10%로 돼있는 기술/인력
개발비 세액공제 범위를 20%로 올려 국제경쟁력 강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한 신용보증분야 세미나에서는 신용보증기금의 재원중
정부출연금의 비중이 지나치게 낮은 것으로 지적됐다.
또 무공이 주관한 수출지원세미나에서 관계자들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
시키기 위해 무역어음의 융자한도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