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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업체 위탁품 제조원 밝혀야 행정지도...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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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자사상표 부착에 제동 ***
    상공부는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을 대기업에서 자기상표를 붙여 팔 경우
    상품에 제조원을 표시하도록 행정지도하기로 했다.
    25일 상공부에 따르면 대기업이 위탁생산방식 (OEM) 으로 상품을 생산,
    제조회사를 밝히지 않고 대기업의 자기상표만을 붙여 파는 경우는 주로
    식품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시중에서는 제일제당과 동방유량, 두산곡산이 옥수수기름 (식용유)
    을, 샘표식품, 빙그레, 한국야쿠르트, 오뚜기식품, 삼양라면, 미원, 한국화약
    그룹 (한양당면, 냉면, 국수) 이 국수류와 당면류를, 사조산업이 수산물
    통조림을 중소업체에 위탁생산케 한 후 제조원을 밝히지 않고 자사상표를
    붙여 팔고 있다.
    또 제일모직은 이불솜을, 나이키/국제상사/화승등 스포츠용품 메이커는
    양말류를, 삼성/대우/금성은 헤드폰과 이어폰을, 필립스/삼성/금성/대우는
    전기면도기를, 후지카대원전기는 기름보일러를 각각 중소업체에 맡겨
    생산하고도 물건을 만든 중소기업을 표시하지 않고 자기상표만을 붙여
    팔고 있다.
    *** 대기업에 사실상 속임수 당해 ***
    이같이 대기업들이 위탁생산한 상품에 제조원을 밝히지 않아 소비자들은
    대기업이 직접 생산한 것으로 알고 상품을 구매, 사실상 속임수를 당하고
    있으며 같은 성능의 제품이라도 제조회사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중소업체 상표의 상품은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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