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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건설수주 55.7%...수의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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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자구매도 64%...특정업체 특혜인상 ****
    한국전력이 발전소, 변전소등 건설공사를 발주하면서 대부분을 수의계약
    형태로 발주하고, 비업무용 부동산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전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주한 1,653억원의
    발주공사중 55.7%를 수의계약형식으로 발주했으며, 올들어서도 수의계약
    비율은 33%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이 수의계약한 대상기업을 보면 산하기업인 한국전력보수와 한국중공업
    을 포함, 동아건설과 삼성종합건설, 국제종합토건, 대림산업등 대기업이
    대부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 용역발주는 98.7%나 ****
    또 송신철탑등 각종 물자구매도 64%를 수의계약했고 특히 각종용역발주는
    98.7%를 수의계약해 대부분의 한전사업이 경쟁입찰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기
    보다는 수의계약으로 특정업체에 일방적인 이득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비업무용 부동산은 10만6,080평...6월말 현재 ****
    한편 한전은 6월말 현재 전국 350필지에 10만6,780평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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