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시황 (하오 2시40분)...연6일째 하락세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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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력 장세 계속돼...지수 930선 위협 ***
무개력한 장세가 연 6일째 지속되고 있다.
22일 증권시장은 장세를 부추길 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고객예탁금 감소, 기업 월말자금 수요, 기관자금사정 악화등이 투자심리를
짓누르고있어 지수 930 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날 증시는 전일의 하락분위기가 이어져 개장초부터 약세를 보였으나
점차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가담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매물을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인 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에 실망한
매물이 증권, 은행등 금융주와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늘어 주가지수가
전일보다 5.22 포인트 하락한 932.91 을 기록하는등 증시가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자 "홍수"가 예상되는 금융주가 물량공급 과잉우려로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조립금속, 기계, 전기기계등 대형제조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섬유, 의복등 일부내수업종만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는데 그치고 있다.
상한가 7개를 포함 196 개 종목이 오른반면 하한가 17개등 407개 종목이
내림세를 보여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의 2배에 달하고 있다.
보합은 170개 종목.
거래량은 623만주, 거래대금은 1,461 억원.
무개력한 장세가 연 6일째 지속되고 있다.
22일 증권시장은 장세를 부추길 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고객예탁금 감소, 기업 월말자금 수요, 기관자금사정 악화등이 투자심리를
짓누르고있어 지수 930 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날 증시는 전일의 하락분위기가 이어져 개장초부터 약세를 보였으나
점차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가담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매물을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인 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에 실망한
매물이 증권, 은행등 금융주와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늘어 주가지수가
전일보다 5.22 포인트 하락한 932.91 을 기록하는등 증시가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자 "홍수"가 예상되는 금융주가 물량공급 과잉우려로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조립금속, 기계, 전기기계등 대형제조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섬유, 의복등 일부내수업종만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는데 그치고 있다.
상한가 7개를 포함 196 개 종목이 오른반면 하한가 17개등 407개 종목이
내림세를 보여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의 2배에 달하고 있다.
보합은 170개 종목.
거래량은 623만주, 거래대금은 1,461 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