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그레그미대사 취임반대운동 거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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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신임주한 미대사의 취임에 맞춰 이에 반대하는 내용의 대자보와
표어가 서울시내 각대학에 나붙었다.
전대협은 그레그대사의 취임에 맞춰 이번주를 반미주간으로 설정하고
그레그대사의 취임반대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을 세우는등 그레그대사의
부임문제가 2학기 학생운동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연세대총학생회는 18일 상오7시께 교문앞에 "유신독재 배후조종
그레그취임 분노한다"는 내용의 표어를 붙였다.
서강대총학생회도 이날 학생회관앞 게시판에 "그레그대사 취임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이고 그의 취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표어가 서울시내 각대학에 나붙었다.
전대협은 그레그대사의 취임에 맞춰 이번주를 반미주간으로 설정하고
그레그대사의 취임반대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을 세우는등 그레그대사의
부임문제가 2학기 학생운동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연세대총학생회는 18일 상오7시께 교문앞에 "유신독재 배후조종
그레그취임 분노한다"는 내용의 표어를 붙였다.
서강대총학생회도 이날 학생회관앞 게시판에 "그레그대사 취임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이고 그의 취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