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화상"제정 내년 첫시상...노대통령 올림픽 한돌기념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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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금 30만달러로 년제 수여 **
노태우대통령은 17일 "서울 올림픽의 영광을 길이 기념하고 서울
올림픽에서 이루려했던 화합과 전진 그리고 평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 평화상"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17일 오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서울평화상"은 "인류화합과 세계평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수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평화상"의 제정을 위해 국회와 정부에서 추천하는 민간인으로
구성되는 위원회가 설치되며 이위원회는 2년마다 서울에서 국제적인
추천인단과 화합을 갖고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상의 상금액은 30만달러로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지급되는데 한국국민의
이름으로 국가원수가 시상을 할 계획이다.
노태우대통령은 17일 "서울 올림픽의 영광을 길이 기념하고 서울
올림픽에서 이루려했던 화합과 전진 그리고 평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 평화상"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17일 오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서울평화상"은 "인류화합과 세계평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수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평화상"의 제정을 위해 국회와 정부에서 추천하는 민간인으로
구성되는 위원회가 설치되며 이위원회는 2년마다 서울에서 국제적인
추천인단과 화합을 갖고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상의 상금액은 30만달러로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지급되는데 한국국민의
이름으로 국가원수가 시상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