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한국 - 이란 의결권 확대 요구할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올가을 IMF 출연금 협상서 ***
    한국과 이란은 이달말 열리는 IMF(국제통화기금)출연금 쿼터증액협상에서
    일본과 함께 IMF내의 의결권지분확대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IMF 관계자가
    5일 밝혔다.
    이러한 요청은 미셀 캉드쉬 IMF 이사장이 2배의 쿼터증액을 요청하게 될
    오는 9월말 워싱턴에서 열리는 연례 IMF-IBRD(세계은행)총회 회의를 어렵게
    만들수도 있다.
    이 관계자는 일본은 이미 IMF내 제5위의 의결권서열에서 제2위의 의결권
    서열로 격상되기를 희망한다고 통보해 왔으며 한국과 이란도 IMF에서
    발언권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현재 IMF회원국 서열2위인 영국을 대체하려고 노력하는 일본은 이를 위해
    다른 회원국들의 증가액이상으로 쿼터를 늘려야만 한다.
    한편 IMF잠정위원회 주요현안인 이번 협상은 재무장관들이 IMF쿼터의
    증액뿐 아니라 이에따른 가중치의 재배정도 함께 합의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캉드쉬이사장은 IMF가 제3세계 외채문제에 대처,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금대출의 재원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재원증대에 반발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이번 협상의 주요 반대국인 미국과 영국을 제외한
    서독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등의 다른 주요선진국들은 대체적으로 쿼터
    증액에 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1. 1

      GS건설, 중동 근무자 수당 상향·특별휴가 제공

      GS건설이 중동 현장 직원에 대한 수당을 높이고, 특별휴가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세 불안이 장기화한 상황에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GS건설은 29일 중동의 전쟁 상황에서도 책임감 있게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국가별 위험 정도에 따라 해외 수당을 최상급지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가족을 동반해 근무 중인 직원은 귀국 시 가족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레지던스 호텔 등을 제공했다.직원들이 한국으로 복귀했을 때,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박권과 항공권 등 경비 및 특별휴가를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직원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현지 여건이 안정되는 시점에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중동지역 해외 수당 상향 등의 결정은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로 직원들의 정신적 피로도가 커지고, 생활 여건이 악화할 것을 우려한 허윤홍 대표의 지시로 전격 이뤄졌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GS건설은 미국과 이란 전쟁 전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중동 5개국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전쟁 발발 후 동반가족이 있는 직원의 철수를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이후에는 본사의 위기 대응 조직을 통해, 주재국 대사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을 안전이

    2. 2

      이란 매체 "중동 미군 철수, 호르무즈 통행료"…협상조건 제시

      이란의 한 강경보수 성향 매체가 미국과 종전을 협상하기 위한 9가지 전제조건을 제시했다.29일(현지시간) 이란 의회(마즐리스) 의원 출신의 에브라힘 카르하네이 박사는 일간 카이한에 보도된 기고문에서 "이번 전쟁의 종식은 '12일 전쟁' 때와 달리 포괄적이며 억지력이 있는 전제 조건에 기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카르하네이 박사는 가장 우선적인 조건으로 "미군을 이 지역에서 완전히 철수시키고, 서아시아(중동)에 있는 미군기지를 해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주권 하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경제 체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는 이란이 국제적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할 경우 미군의 위협 없이 '통행료'를 받겠다는 구상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는 선박에 안전 제공 등을 대가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법안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카르하네이 박사는 이밖에도 △이라크·레바논 및 '저항의 축'에 대한 불가침 원칙 △유엔과 미국의 이란 제재 해제 공식 발표 △미국 등의 이란 자산 동결 해제와 반환 △미국·이스라엘의 '침공' 인정과 배상금 지급 △아랍에미리트(UAE)의 3개 섬(아부무사 등) 영유권 주장 종식 성명 △전쟁과 테러를 영구히 중단하겠다는 '침략국들'의 약속 등을 협상 전제 조건으로 내밀었다.이같은 주장은 미국 측이 건넨 15개항 종전안에 이란이 곧 역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스라엘 일간 예디오트아흐로노트는 카이한에 실린 9개항 조건을 소

    3. 3

      이란, 미사일 언제까지 쏘나…"짧게는 1~2주 더 버텨"

      이란이 대규모 공격을 통한 압도 작전에서 벗어났다. 미사일 비축량이 줄어들면서 이란이 제한된 미사일로 최대한의 정치적·심리적 효과를 노리는 소모전으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28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군사·안보 전문가 5명을 인용해 현 추세대로라면 이란이 최소 1~2주에서 길게는 수 주간 공격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미 정보당국은 이란의 미사일 비축량 중 3분의 1이 확실히 파괴됐고, 추가로 3분의 1가량이 손상되거나 지하 벙커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했다.이스라엘군은 이란의 미사일 발사대 470기 중 약 70%에 달하는 330기를 무력화했다고 봤다. 재고보다 실제 발사 능력이 치명타를 입은 것이다.이란은 버티기에 들어갔다. 대니 시트리노비치 이스라엘 국가안보연구소(INSS) 연구원은 "이란의 현재 전술은 압도가 아닌 버티기"라며 "미사일을 아껴 쓰며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봤다.실제로 이란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소규모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지속적으로 방공호로 대피시켜 사회적 피로감과 공포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심리전을 위한 전술 변화도 뚜렷하다. 이란은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미사일의 약 70%에 집속탄을 탑재하고 있다. 집속탄은 요격 직전 여러 개의 자탄으로 분리돼 일부가 방공망을 뚫고 지상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사샤 브루흐만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연구원은 "이란은 민간 지역에 떨어진 파편 영상들을 선전전에 적극 활용하며 실제보다 큰 타격을 준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럼에도 이란의 무기고가 완전히 바닥난 건 아니다. 전직 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