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국민주 상장과 증시활황에 따라 증권투자 인구가 급격히 증가,
증권구좌수가 500만개에 육박하고 있다.
4일 (주)한국증권전산에 따르면 위탁구좌, 증권저축구좌, 환매채및
BMF(채권관리기금)구좌등 각종 증권구좌수가 지난1일 현재 496만2,730개에
달해 500만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 위탁자 구좌 340만개로 59% ***
이중 위탁구좌수는 340만1,605개로 전체의 58.5%를 차지했으며 증권
저축구좌 137만3,620개, 환매채구좌 18만7,505개, BMF구좌 8,574개순이다.
지난달 10일 제2국민주인 한전주 상장과 최근의 증시활황에 힘입어
증시 유입인구가 급속도로 늘어 증권구좌는 지난달 10일 이후 하루평균
8,000여개씩 증가하고 있어 조만간 500만개를 돌파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