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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전산, 잦은 전산장애 투자자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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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부터 상장주식에 대한 매매체결 전산화가 확대 실시된 이후
    전산장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투자가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증권사의 매매주문 현황을 보관하는
    공동 온라인 부분의 디스크가 고장나 상오 11시10분부터 30분동안 각 증권사
    지점에서 거래소시장으로 호가표가 전달되지 않아 전장 마감이 낮
    12시10분까지 연장됐다.
    ** 11일이후 4번 장비/기술 부족이 원인 **
    또한 한전주가 상장된 다음날인 지난 11일에는 자동매매체결 부분에서
    장애가 발생, 한전주를 비롯한 9개 종목의 거래가 중단돼 고장 이후에 접수된
    60만5,930주를 단일가로 처리하고 하오 10시20분께야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도 지난달 28일에는 상오 10시40분부터 공동 온라인 부분의 디스크를
    조정하는 콘트롤러가 1시간 가량 고장나 전장이 낮 12시30분에야 끝났고
    27일에는 주문 입력후 5분이내에 나와야 하는 매매체결 결과가 나타나지
    않은채 시세판의 호가변동만 나타나는 장애가 발생했으며 15일 오전에는
    동시호가 마감 직후부터 1시간 가량 고장이 나는등 전산장애가 잦아
    투자가들로부터 불평을 사고 있다.
    특히 매매체결 전산화 업무를 맡고있는 (주)증권전산측은 잦은 전산장애로
    투자가들의 피해가 우려되는데도 주시스템의 고장에 대비한 보조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자동매매체결 부분에 대한 장애원인은 제때에
    밝혀내지 못하는등 장비와 기술면에서 취약함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와관련 (주)증권전산 관계자는 "현재 주식매매에서 전산 장애시간을
    총 가동시간으로 나눈 전산장애율은 2.5%로 은행 온라인시스템의 3%보다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며 "내년초부터는 디스크 이중화 작업을 실시해
    한쪽이 고장나면 다른 보조시스템을 작동,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산매매종목은 상장 종목 전체의 64.3%, 거래량은 72%, 호가건수는
    64%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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