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순국회의장, 대통령간선제 다시 주장..KBS TV 시국대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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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5공청산등 정치현안 타결도 ***
김재순국회의장은 21일 최근 정가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내각책임제로의
개헌문제와 관련 "내각책임제는 고도의 정치기술이 필요한 제도로 우리
현실에 적합하지 않으며 직선제의 폐단을 막고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국회선출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말해 대통령의
간선제채택을 다시 주창했다.
김의장은 이날 하오 KBS-TV와 가진 시국대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광주
문제 및 5공청산문제에도 언급 "이들 문제는 그동안 청문회등을 통해
사실이 모두 드러났으므로 보복적 차원보다는 화해적차원에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두 문제를 해결해 미래를 향한 전진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순국회의장은 21일 최근 정가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내각책임제로의
개헌문제와 관련 "내각책임제는 고도의 정치기술이 필요한 제도로 우리
현실에 적합하지 않으며 직선제의 폐단을 막고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국회선출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말해 대통령의
간선제채택을 다시 주창했다.
김의장은 이날 하오 KBS-TV와 가진 시국대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광주
문제 및 5공청산문제에도 언급 "이들 문제는 그동안 청문회등을 통해
사실이 모두 드러났으므로 보복적 차원보다는 화해적차원에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두 문제를 해결해 미래를 향한 전진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