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백재단은 7일 서울대농마포빌딩에서 제1차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서울대등 전국13개대학의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
환경이 어려운 대학생39명에게 새학기 등록금 전액이 지급되었다.
양백재단은 앞으로 매년 가정환경이 어려운 80여명의 대학생을 선발,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섬유산업에대한 유공자를 기술및 산업진흥분야로
나누어 각 1명씩 포상할 계획이다.
또 현재 박용학이사장이 운영중인 실명예방재단과 문화예술후원재단도
통합관리, 사업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