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300억/럭키개발 200억원...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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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그룹계열사들이 연이어 옵션부회사채를 발행, 자금을 조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일 증권감독원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1일 럭키가 300억원의 옵션부
사채를 발행한데 이어 이달들어 금성사가 300억원, 럭키개발이 200억원규모의
옵션부회사채발행을 추진중이다.
금성사는 한국투자금융을 주간사로 하여 이달중에 300억원의 5년만기짜리
옵션부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인데 발행금리는 연 14%이다.
이 옵션부채권은 발행일로부터 3년이 지나고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가 11%
이상인 경우에 사채권자들의 회사에 상환을 요청할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또 럭키개발도 이달중에 200억원의 옵션부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데 발행
조건은 금성사의 옵션부채권과 같고 주간사는 대신증권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금성그룹이 이처럼 옵션부사채발행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여신관리규제강화등으로 신규대출이 어렵고 증시침체로 실권주가
대량으로 발생, 유상증자도 어렵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일 증권감독원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1일 럭키가 300억원의 옵션부
사채를 발행한데 이어 이달들어 금성사가 300억원, 럭키개발이 200억원규모의
옵션부회사채발행을 추진중이다.
금성사는 한국투자금융을 주간사로 하여 이달중에 300억원의 5년만기짜리
옵션부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인데 발행금리는 연 14%이다.
이 옵션부채권은 발행일로부터 3년이 지나고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가 11%
이상인 경우에 사채권자들의 회사에 상환을 요청할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또 럭키개발도 이달중에 200억원의 옵션부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데 발행
조건은 금성사의 옵션부채권과 같고 주간사는 대신증권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금성그룹이 이처럼 옵션부사채발행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여신관리규제강화등으로 신규대출이 어렵고 증시침체로 실권주가
대량으로 발생, 유상증자도 어렵기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