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시황 (29일)...증시 소폭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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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소폭 등락 계속...종합지수 2.97 떨어져 **
주식시장이 종합지수 900을 넘지 못하고 지리한 국면을 계속하고 있다.
증시내부에너지가 취약한데다 장외악재들이 산적해 있어 좀처럼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주말인 29일 주식시장은 개장초 전날 후장의 오름세가 이어져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점차 팔자매물이 나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97떨어진 894.48로 900선을 넘지 못했으며
한경지수는 0.93 떨어진 859.66을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포철의 자산재평가 차익확대 예상소식에 힘입어 철강등
제조업주에 매수세가 조심스럽게 살아나는듯 했으나 8월장도
불투명할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한 실망매물에는 역부족이었다.
상한가 23개를 포함한 240개종목이 상승을, 하한가 15개를 포함한 278개
종목이 내림세로 보합 종목은 174개였다.
업종별로는 어업/음식료/나무/종이등 저가주 내수 제조업과 비금속광물/
운수장비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날 큰폭의 상승을 보여 상승장세를 주도했던 철강/금융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특히 증권은 큰폭으로 내렸으며 지점설치자유화및 유무상증자설이 나돌던
단자주도 큰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건설/무역은 보합세.
거래량은 691만주, 거래대금은 1,637억원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를 고비로 종합지수 900선에서의 저항은 일단락되고
다소 상승세를 탈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쌓여있는 매물부담으로 큰폭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봐 보수적인 투자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시장이 종합지수 900을 넘지 못하고 지리한 국면을 계속하고 있다.
증시내부에너지가 취약한데다 장외악재들이 산적해 있어 좀처럼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주말인 29일 주식시장은 개장초 전날 후장의 오름세가 이어져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점차 팔자매물이 나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97떨어진 894.48로 900선을 넘지 못했으며
한경지수는 0.93 떨어진 859.66을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포철의 자산재평가 차익확대 예상소식에 힘입어 철강등
제조업주에 매수세가 조심스럽게 살아나는듯 했으나 8월장도
불투명할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한 실망매물에는 역부족이었다.
상한가 23개를 포함한 240개종목이 상승을, 하한가 15개를 포함한 278개
종목이 내림세로 보합 종목은 174개였다.
업종별로는 어업/음식료/나무/종이등 저가주 내수 제조업과 비금속광물/
운수장비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날 큰폭의 상승을 보여 상승장세를 주도했던 철강/금융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특히 증권은 큰폭으로 내렸으며 지점설치자유화및 유무상증자설이 나돌던
단자주도 큰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건설/무역은 보합세.
거래량은 691만주, 거래대금은 1,637억원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를 고비로 종합지수 900선에서의 저항은 일단락되고
다소 상승세를 탈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쌓여있는 매물부담으로 큰폭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봐 보수적인 투자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