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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친서설 진상규명 초강경투쟁..평민,투쟁본부구성 의원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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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대통령 사과 안기부장 파면 촉구 ***
    평민당은 25일 김대중총재의 대북친서설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 이
    문제와 관련 노태우대통령의 대국민사과및 안기부장의 파면을 촉구하는
    한편 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투쟁본부를 구성하고 이날 하오 7시부터
    당소속의원및 원외지구당위원장이 당사에서 농성에 돌입하는등 초강경
    대응책을 마련했다.
    평민당은 이날상오 당사에서 당무지도합동회의를 열어 "안기부가 김총재의
    대북친서설을 조작, 유포한 것은 그동안 서경원의원사건을 우리당 음해와
    탄압으로 악용해 왔음을 다시한번 입증해 준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당운을
    걸고 대처해 나간다는 7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 정부서 무성의땐 범국민 규탄대회 ***
    평민당은 이 결의문에서 <>노대통령은 안기부의 이러한 음모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는 한편 안기부장을 파면하고 발설책임자를 처벌할 것
    <>즉시 임시국회를 소집하여 진상규명특위를 구성하고 청문회를 개최할 것
    <>정부의 태도가 무성의하고 국회가 열리지 않을때는 범국민적 규탄대회를
    개최할 것 <>안기부 발설책임자를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평민당은 또 <>즉각 국무총리에게 대표단을 파견하여 노대통령이 안기부장
    파면등의 조치를 조속히 취해줄 것을 촉구하고 <>이 보도와 관련한 언론
    기관은 보도경위를 밝히고 즉각 시정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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