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특별수사기동대는 24일 오피스텔분양 해약금을 내놓으라며
채무자를 납치, 폭행한 김윤찬씨(26.서울 구로구 독산동 326)등 청부
폭력배 3명과 이들을 고용한 이명우씨(33.부동산중개업.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44의 14)등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폭력배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