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업계 매출 급증...4개사, 올상반기 작년보다 1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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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상반기중 주요제과점업체들은 전년동기보다 무려 18.9% 영업신장세를
기록, 짭짭한 재미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크라운베이커리 고려당 뉴욕제과 신라명과등 4대
제과점업체들은 지난 상반기에 223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기간의
188억여원보다 18.9%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가족단위 외식등으로 수요 늘어 ***
이같은 성장세는 지난해의 17.3% 성장과 비교, 1.6%포인트가 늘어난
것으로 최근 가족단위 외식이 늘고 즉석빵류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는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 지난해 3위 크라운베이커리, 매출 62억여원으로 1위 부상 ***
업체별 실적을 보면 지난해 94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3위에 머물렀던
크라운베이커리가 지난상반기에 44.1%의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62억여원어치를
팔아 업계1위로 올라섰다.
그동안 선두자리를 지켜오던 고려당은 평균신장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10.5%의 저조한 성장세로 60억여원의 매출을 기록, 2위로 밀려났다.
기록, 짭짭한 재미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크라운베이커리 고려당 뉴욕제과 신라명과등 4대
제과점업체들은 지난 상반기에 223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기간의
188억여원보다 18.9%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가족단위 외식등으로 수요 늘어 ***
이같은 성장세는 지난해의 17.3% 성장과 비교, 1.6%포인트가 늘어난
것으로 최근 가족단위 외식이 늘고 즉석빵류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는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 지난해 3위 크라운베이커리, 매출 62억여원으로 1위 부상 ***
업체별 실적을 보면 지난해 94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3위에 머물렀던
크라운베이커리가 지난상반기에 44.1%의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62억여원어치를
팔아 업계1위로 올라섰다.
그동안 선두자리를 지켜오던 고려당은 평균신장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10.5%의 저조한 성장세로 60억여원의 매출을 기록, 2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