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값 폭등...상품 8kg 이틀새 100% 상승 입력1989.07.21 00:00 수정1989.07.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입량이 줄어든 양상추가 수급불균형으로 폭등하고 있다. 21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계속되는 고온날씨로 생육이부진하자 양상추 반입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다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자물량이 달리고 있다. 이에따라 상품이 8kg당 4,000원선으로 이틀사이에 무려 100%(2,000원)나폭등했고 중품 역시 같은 폭으로 뛰어 3,000원선에 도매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계엄 기록물 실태점검 착수 정부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이 비상계엄 선포 전후 회의록 등 관련 기록물이 무단 폐기됐는지 여부를 조사한다.행정안전부 소속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오는 19일까지 6일간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기록물 관리 실태... 2 가평·속초 '접경지역' 지정 보조금 최대 80%로 상향 경기 가평군과 강원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인정돼 관련 혜택을 받게 됐다.행정안전부는 가평군과 속초시를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3일 입법 예고한다. 이에 따... 3 [포토] 캐리비안베이서 북유럽 감성 노천탕 즐겨볼까 1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시민들이 글로벌 캐릭터 ‘무민’ 입체 조형물로 꾸며진 편백 노천탕과 핀란드식 원통 사우나 등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