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 정책제휴 본격추진...이종찬총장 노대통령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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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의 이종찬 사무총장은 15일상오 청와대로 노태우 대통령을 방문,
최근 거론되고 있는 정계개편문제와 관련된 당의 입장등을 보고 했다.
이총장은 이날 당무보고를 통해 정계개편과 관련한 박준규 대표위원의
오타와 발언내용과 배경,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장책연합 가능성, 당에
설치돼 있는 중장기 정책연구위의 활동방향등을 보고했다.
*** 예산안 / 보안법개정등 공조모색 ***
이총장은 특히 야당과의 연합을 통한 정계개편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에앞선 사안별 정책연합의 많은 축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주요정치
현안에 대해 야당측과 정책제휴를 추진할 것이라고 보고 한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은 앞으로 안기부법, 국가보안법등의 법안심의와 주요예산내용
그리고 5공청산방안등을 놓고 야3당과 개별적으로 접촉을 벌여 사안별로
정책공조를 모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총장은 이밖에 <>영등포 국회의원 재선거대책 <>국정감사자료 유출사건에
대한 대책 <>당사건립계획등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정계개편문제와 관련된 당의 입장등을 보고 했다.
이총장은 이날 당무보고를 통해 정계개편과 관련한 박준규 대표위원의
오타와 발언내용과 배경,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장책연합 가능성, 당에
설치돼 있는 중장기 정책연구위의 활동방향등을 보고했다.
*** 예산안 / 보안법개정등 공조모색 ***
이총장은 특히 야당과의 연합을 통한 정계개편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에앞선 사안별 정책연합의 많은 축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주요정치
현안에 대해 야당측과 정책제휴를 추진할 것이라고 보고 한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은 앞으로 안기부법, 국가보안법등의 법안심의와 주요예산내용
그리고 5공청산방안등을 놓고 야3당과 개별적으로 접촉을 벌여 사안별로
정책공조를 모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총장은 이밖에 <>영등포 국회의원 재선거대책 <>국정감사자료 유출사건에
대한 대책 <>당사건립계획등에 대해서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