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사납금 인상싸고 노조대립 운행거부사례 잇달아...강릉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납금 인상을 둘러싼 노사간 이견으로 강릉시내 택시회사 운전기사들의
운행거부 사례가 잇따라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내 13개 법인 택시회사들은 지난 1일부터 택시요금이
인상된후 노사간 사납금 인상문제를 둘러싸고 계속 협상을 벌여왔으나
일부회사측이 1만원인상된 하루 6만5,000원의 입금을 요구하자 운전기사들이
이에 반발, 동명택시 56대는 지난 10일부터 4일째 운행을 중시하고 있으며
용봉택시 56대도 12일부터 운행을 거부하는등 사태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운전기사들은 "택시요금인상이후 승객이 줄어 실제 수입은 크게 늘어난
것이 없다" 고 주장, 하루 6만원의 입금으로 조정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운행거부 사례가 잇따라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내 13개 법인 택시회사들은 지난 1일부터 택시요금이
인상된후 노사간 사납금 인상문제를 둘러싸고 계속 협상을 벌여왔으나
일부회사측이 1만원인상된 하루 6만5,000원의 입금을 요구하자 운전기사들이
이에 반발, 동명택시 56대는 지난 10일부터 4일째 운행을 중시하고 있으며
용봉택시 56대도 12일부터 운행을 거부하는등 사태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운전기사들은 "택시요금인상이후 승객이 줄어 실제 수입은 크게 늘어난
것이 없다" 고 주장, 하루 6만원의 입금으로 조정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