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고 본격적인 국내공급에 나섰다.
승리사는 설계 절단 용접등 9,000종의 각종 데이터를 입력시켜 자동으로
전공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자동절단기 SR-3000을 국산화하고 7월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승리사가 중진공의 공업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비롯 총2억7,000만원의
자금을 들여 자체기술진에 의해 개발한 이제품은 대당가격이 5,000만원으로
수입가격에 비해 40%이상 저렴해 수입대체효과가 클것으로 보인다.
이회사는 SR-3000을 연간 30-50대를 생산, 국내에 시판하면서 점차
인도네시아 대만등 동남아지역에도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