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투자손실 평균 4.6% 집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말 주식을 사들여 6월말까지 보유한 투자자들의 손실은 투자
금액의 평균 4.61%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상장주식 전체의 투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4.61%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증권주가 고율의 배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큰폭으로 밀려 지난달보다 22.15%포인트나 낮은 마이너스 16.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보험 단자 어업 광업 해상운수등은 올들어 처음으로 투자손실을
안겨줬다.
지난 5월 마이너스의 수익률을 보였던 철강 비철금속 건설 무역
은행주의 경우 투자수익률은 더욱 악화되어 마이너스 4.46-17.05%까지
떨어졌다.
반면 조립금속 기계 전기 운수장비등의 업종은 5.81-26.14%의 투자
수익률을 보여 한달전보다 1-6%포인트 가량 수익률이 높아졌다.
금액의 평균 4.61%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상장주식 전체의 투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4.61%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증권주가 고율의 배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큰폭으로 밀려 지난달보다 22.15%포인트나 낮은 마이너스 16.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보험 단자 어업 광업 해상운수등은 올들어 처음으로 투자손실을
안겨줬다.
지난 5월 마이너스의 수익률을 보였던 철강 비철금속 건설 무역
은행주의 경우 투자수익률은 더욱 악화되어 마이너스 4.46-17.05%까지
떨어졌다.
반면 조립금속 기계 전기 운수장비등의 업종은 5.81-26.14%의 투자
수익률을 보여 한달전보다 1-6%포인트 가량 수익률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