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문가들은 3/4분기중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선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증권투자자들은 올 종합주가지수 최고치는 1,200선, 최고치기록시기는
오는 12월로 예상하고 있다.
1일 한신경제연구소가 증권계 학계 연구기관등의 증권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3/4분기 주가전망"에 따르면 전체응답자의 52%가 이기간중
종합주가지수 최고치는 1,000포인트를 넘어설것으로 예상했다.
또 최고치가 950-1,000선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응답도 전체의 37%를 차지,
3/4분기의 증시를 대체로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