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한지표는 증시가 바닥권에서 헤매고 있음을 완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시장분위기를 한눈에 알려주는 번한지표는 최근 10%에서 맴돌고있어
매매가 매우 한산함을 단적으로 나타내준다.
번한지표는 거래량 회전율과 거래성립률을 곱하여 산출되기때문에
거래의 양과질을 한꺼번에 알수있다.
이 지표가 저조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일부종목에 매매가
형성되지 않고 있으며 매매가 이뤄진 종목의 거래도 매우 부진하다는
얘기다.
지난 4월초 110%까지 육박했던데 비하면 현 장세가 상당히 위축돼
있음을 읽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