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럭키 최근선사장은 30일 신라호텔 다이나스티 홀에서 한국능률
협회가 시상하는 ''89년도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기업상은 럭키가 경영능력과 경영합리화, 기업이미지등에서
국내 대기업중 두각을 나타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럭키는 지난해 화학업계로서는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을뿐 아니라
매년 20%이상의 매출신장과 매출액의 4%에 이르는 연구비투입을 통한
기술개발, 노사화합의 기업문화형성, 기업의 국제화등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