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발전 협의회 30일 1차회의..최외무주재,반미감정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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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문제, 반미감정등 한미관계전반에 대해 논의 ***
한미관계발전 협의회는 30일 하오 외무부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최호중
외무장관 주재로 제1차회의를 열어 통상문제와 한국내 반미감정등
한미관계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 주한 미군시설이전, 한미행정협정 개정, 주한미군방송
채널조정문제등도 논의 ***
기획원, 국방부, 농수산부, 상공부등 10여개 관게부처 차관들이 참석하는
이번회의에서는 주한미군시설 이전, 한미행정협정 개정, 주한미군방송
채널조정문제등에 대해서도 의견이 교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관계발전 협의회는 최근 들어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관계부처의 의견을 종합하고 효율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정부내 비상설 협의기구로 산하에 외무부 제1차관보를 위원장으로 하고
관계부처 실국장을 위원으로하는 실무협의회도 두고 있다.
*** 한미관계 협의회, 각부처 이견 종합/조정 기능 담당 ***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한미관계는 최근들어 한국내 반미감정과
통상문제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고 전제, "이러한
문제들을 포함한 양국간 현안을 효율적으로 다루어나가기 위해 한미관계발전
협의회는 각부처의 의견을 종합하고 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미관계발전 협의회는 30일 하오 외무부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최호중
외무장관 주재로 제1차회의를 열어 통상문제와 한국내 반미감정등
한미관계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 주한 미군시설이전, 한미행정협정 개정, 주한미군방송
채널조정문제등도 논의 ***
기획원, 국방부, 농수산부, 상공부등 10여개 관게부처 차관들이 참석하는
이번회의에서는 주한미군시설 이전, 한미행정협정 개정, 주한미군방송
채널조정문제등에 대해서도 의견이 교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관계발전 협의회는 최근 들어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관계부처의 의견을 종합하고 효율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정부내 비상설 협의기구로 산하에 외무부 제1차관보를 위원장으로 하고
관계부처 실국장을 위원으로하는 실무협의회도 두고 있다.
*** 한미관계 협의회, 각부처 이견 종합/조정 기능 담당 ***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한미관계는 최근들어 한국내 반미감정과
통상문제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고 전제, "이러한
문제들을 포함한 양국간 현안을 효율적으로 다루어나가기 위해 한미관계발전
협의회는 각부처의 의견을 종합하고 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