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2-27일)에는 단자주를 선두로 한 모든 금융주가 오르는 강세를
보인데 반해 건설 도매업과 대부분의 제조업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단자주는 지점설치허용등 단자업계 자율화방안마련설이 호재로 작용,
1주일동안 5.4%나 상승했다.
주총이 몰린 증권주들도 무상증자 실시가 가시권내에 들어서면서 1.7%
올랐다.
제조업중에는 비철금속이 1.4%나 상승, 0.1%의 상승률을 나타낸
종합주가지수에 비해 오름세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