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주택업체들이 고층아파트 건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6층이상 고층아파트에 대한 시공권이
부여됨에 따라 현재 30개사가 1만1,813세대 규모의 고층아파트 건립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경남의 6개사가 3,590세대, 광주 전남의 7개사가 3,459세대,
부산의 8개사가 2,944세대, 경기의 4개사가 1,020세대, 대전 충남의 3개사가
550세대, 인천의 1개사가 150세대, 강원의 1개사가 100세대를 각각 건립할
계획이다.
업체별로는 경남의 동원개발과 남운개발이 각각 1,050세대와 1,000세대,
광주의 모아주택과 강호주택건설이 929세대 750세대, 부산의 로얄주택과
연합주택이 569세대 500세대를 계획하고 있는등 모두 30개기업체가
고층아파트건설에 나서고 있다.
#### 중소주택업체 고층아파트 건설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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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주택 부산 569
삼 창 " 200
오 양 " 72
마마주택 " 465
한신주택 " 388
신익개발 " 540
연합주택 " 500
화신주택 " 210
동원건설 인천 150
중앙주택 광주 400
중흥주택 " 400
제일주택 " 320
건 설
강호주택 " 750
건 설
대흥주택 " 250
라인주택 " 410
모아주택 " 929
길훈주택 경기 350
우성종합 " 180
토 건
삼보주택 " 190
개 발
세 아 " 300
정휘건설 강릉 100
금성백조 대전 300
주 택
한진주택 충남 150
영성주택 " 150
남문개발 경남 1,000
동성개발 " 570
대동주택 " 250
만 복 " 330
동원개발 " 1,050
도일공업 "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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