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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경쟁력 불투명...원화절상등 여파, 값/품질 큰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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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자동차산업은 원화절상과 노무비의 증가로 가격경쟁력이 약화되고
    품질마저 선진국과 차이가 있어 앞으로 전망이 불투명하다.
    19일 자동차공업협회 주최로 힐튼호텔에서 열린 세계자동차공업의 현황과
    전망에 관한 국제세미나에서 토론에 참가한 연사들은 오는 90년대에는 자동차
    생산과잉으로 판매경쟁은 더욱 치열하고 세계경쟁에 뛰어든 한국자동차산업도
    시련을 이겨내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사들은 한국자동차산업이 소형차에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세계시장진출에
    성공했으나 원고와 임금상승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의
    차이가 좁혀졌고 품질과 성능에 대한 인식은 아직 뒤떨어져 경쟁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미 CA대 모랄레스교수, 부품공급초과 심화 전망 ****
    미 킬리포니아대 레메카 모랄레스교수는 이날 미국자동차산업에 관한
    연설에서 내년에 미국지역의 자동차조립공장은 지난해보다 9개가 더 많은
    61개로 늘어나고 수입차도 증가, 공급과잉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틀간의 세미나에 참석한 미국 일본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유고슬라비아의
    자동차산업 전문가들은 한국자동차산업이 현단계에서 기술개발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성장의 능력을 키워야 90년대에 세계자동차 6대강국으로 올라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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