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의 해외투자는 72건, 1억1,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46건, 6,400만달러에 비해 건수는 56.5%, 액수는
78.1%가 각각 증가했다.
이 기간중 해외투자를 지역별로 보면 <>동남아 36건 3,200만달러 <>북미
16건 3,830만달러 <>중남미 10건 1,740만달러 <>유럽 5건 620만달러 <>
대양주 4건 330만달러 <>아프리카 1건 530만달러등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1건에 5,010만달러, 무역업이 22건에 1,4440만달러
등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68년부터 지난 4월말까지의 해외투자 누계는 982건, 15억2,3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한편 올들어 4월말까지의 해외투자 상담 건수는 993건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