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로 12%(600억원)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보통주로 발행되는 무상신주는 구주 1주당 0.12주씩 배정되며 배당기산일은
6월17일이다.
한일은행이 당초예상 10%보다 다소 높은 무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은 발행가와
싯가와의 차액이 작아 대량실권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9, 10일 이틀간 유상청약을 실시한 서울신탁은행과 제일은행은 각각
10%씩의 무상증자계획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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