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4~29일)에는 증권 건설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을뿐 나머지
업종은 약세를 면치 못했따.
무상증자를 호재로 삼고 있는 증권과 은행은 각각 3.4%와 1.7%의
상승률을 기록, 0.1% 하락한 종합주가지수에 비해 오름세가 컸다.
신도시 건설과 관련, 건설업은 2.8% 올랐다.
전전주 12.5%나 떨어졌던 어업은 이번주에도 12% 하락, 연 2주째
낙폭이 컸다.
제조업중 철강이 0.1%의 상승률을 나타낸 점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