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창동공장 파업돌입..구속위원장석방/기본급인상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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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창동공장 노조원 300명은 22일 구속된 은병호노조위원장 석방과
임금인상등 3개항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10일간의 냉각기간이
끝나는 이날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원들은 지하철노조파업과 관련, 지난 16일 노동쟁의조정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은위원장의 석방과 <>기본급10만원 인상 <>노동시간단축 <>근속수당
지급등을 함께 요구해오다 4차례에 걸친 회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13일 서울지방노동사무소에 쟁의발생신고를 냈었다.
이들은 이에앞서 이날상오 9시30분부터 서울노원구창동150 공장마당에 모여
"회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파업에 돌입할수 밖에 없다"며
파업선포식을 가졌었다.
임금인상등 3개항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10일간의 냉각기간이
끝나는 이날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원들은 지하철노조파업과 관련, 지난 16일 노동쟁의조정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은위원장의 석방과 <>기본급10만원 인상 <>노동시간단축 <>근속수당
지급등을 함께 요구해오다 4차례에 걸친 회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13일 서울지방노동사무소에 쟁의발생신고를 냈었다.
이들은 이에앞서 이날상오 9시30분부터 서울노원구창동150 공장마당에 모여
"회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파업에 돌입할수 밖에 없다"며
파업선포식을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