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기업들 지사등 통해 중/소에 수출 ****
일본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상사들이 중국과 소련에 대한 중계무역창구로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고 일본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삼미그룹의 삼미저팬은 본국의 삼미종합특수강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한후 소련에 수출하는 중계무역을 하며 해태그룹의 해태저팬도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중계무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가 하면 한국의 한주통산이 설치한 한주저팬과 같이 일본의 기술을
중국에 중계하는 사례도 나오기 시작했다고 동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