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암석파괴장치가 최근 일본에서 개발됐다.
일본의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구마모토대학과 니시마쓰건설이 Ni/Ti계
(니켈/티타늄합금) 형상기업합금의원상회복능력을 이용, 6톤규모의 파괴력을
가진 암석파괴장치개발에 성공했다는 것.
이 장치는 형상기업합금의 원상회복능력을 응용한 것으로 수압/유압식등
무발파 파괴공법의 파괴시간이 10분정도로 길다는 약점을 보완, 1분40초만에
파괴작업을 완성해 준다.